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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전이 된 유상철 기적이 일어났다

유상철은 췌장암으로 투병하면서 총 13차로 예정된 항암치료 중 8차까지 마친 상황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현재까진 경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확실히 감독직에서 있을 때보다 안색도 밝아지고 아픈 기운도 덜하다. 그러다 2020년 6월 29일, 인천 감독 복귀 단독기사가 올라왔다. 팬들은 인천과 타팀 할 것 없이 전부 만류하는 입장이었다. 결국 인천 구단 측은 유상철 감독을 재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다 11월 10일 공개된 근황 기사에서 암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희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약속했고 모두가 바라던 기적이 현실화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