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가로 1.3m 대형 미래차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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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모비스, 가로 1.3m 대형 미래차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엠빅스(M.VICS) 5.0의 모습. 디스플레이 패널의 높낮이를 위아래로 조정해 주행이나 휴식, 콘텐츠 감상 등 상황에 따라 화면 크기를 바꿀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M.VICS 5.0'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열어가는 대형 화면의 등장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M.VICS 5.0은 가로 1.3m에 달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차량 내부에서 정보 제공과 엔터테인먼트를 담당한다. 이 화면은 차량 내 운전석과 조수석에 설치되어 다양한 주행 정보와 영상을 제공하며, 외부와의 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승객들은 보다 편리한 주행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다채로운 기능과 편의성의 결합

 

M.VICS 5.0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대형 화면은 4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화면은 다양한 운전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화면의 위치와 크기는 운전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되어 운전 중에도 최적의 화면을 제공한다.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모습

 

안전을 위한 기술의 적용

 

M.VICS 5.0은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중에는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졸음이나 부주의 운전 시 경고를 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에어백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차량 내 안전을 보장한다.

 

미래를 위한 혁신

 

현대모비스의 M.VICS 5.0은 차세대 운전석 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차량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더 나은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